류승완(1973년 12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영화 배우이다.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태어났다. 1996년 단편영화 '변질헤드'로 데뷔했으며, 그 뒤 박찬욱 감독 아래에서 연출부로 일하며 영화수업을 받고 2000년에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장편영화 데뷔를 했다. 또, 2000년에 청룡영화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류승완 특유의 액션과 거친 삶을 담아내는 방식으로 한국의 '액션키드'로 불리며 《주먹이 운다》, 《아라한 장풍 대작전》 등의 영화를 감독했다. 배우 류승범의 형이다.

2014년 제4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심사위원장
2013년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
2011년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대표 집행위원
2011년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
2009년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2008년 제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대표 집행위원

201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2011년 제32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2011년 제2회 서울문화예술대상 영화감독 대상
2010년 제1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감독상
2005년 제42회 대종상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2005년 제7회 도빌아시아 영화제 작품상
2004년 대한민국 영상대상 극영화/드라마 부문 우수상
2000년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1999년 한국 독립단편영화제 관객상, 최우수 작품상
1998년 부산 단편영화제 우수상

Ryoo Seung-wan (born December 15, 1973) is a South Korean film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