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한국방송공사에 입사하여 1994년까지 기자로 활동했고,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일본과 마초이즘에 대한 비판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2004년 한나라당 대변인을 지내며 노무현 정권 당시 정부와 여당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였다. 제18대 총선거에서 한나라당 영등포구 갑의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되어 제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2년 3월에는 당의 공천과정에 반발, 탈당한 뒤 국민생각에 입당했다.

대학원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과정

- 한국여자야구연맹 고문
2009.9 한나라당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2009 제2대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
2008.7 한나라당 국제위원장
2008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2008.5 ~ 2012.5 제18대 국회의원
2006 ~ 2007.4 한나라당 최고위원
2004.5 ~ 2008.5 제17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2004.3 ~ 2005.11 한나라당 대변인
2004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1981 ~ 1994.8 KBS 보도본부기자, 동경특파원

2007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특별상
2006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2005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2004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Jeon Yeo-ok (born on April 9, 1959) is a conservative female South Korean politician who came from a journalist background. Of a pro-Lee Myung-bak background, she is known for expressing unsatisfying discontent against Park Geun-hye who regained control of the Saenuri Party (formally the Grand National Party). She was not nominated during the party nomination process for the 2012 legislative election as one of the close supporters of Lee Myung-bak. Until then, she was considered as the main rival of Park Geun-hye

田丽玉（韩语：전여옥；1959年4月9日－），韩国的政治人物及作家，小说家。17，18任韩国国会议员。


朴槿惠当选总统之前，同为新国家党前身大国家党国会议员并曾担任过朴槿惠助理的田丽玉2012年出了《i 田丽玉》一书。书中引用新国家党推进幸福委员会委员金锺寅（김종인）在大选期间任该党非常对策委员会委员时说的话：

“ （朴槿惠）比过去可是大有进展了。但还是初级水准，自己说的话好像自己也没能真正理解。 ”
《i 田丽玉》书中田丽玉还透露，曾是朴槿惠亲信时期所经历过的几个轶事，评朴槿惠“阴暗、没人情味”，说：“（朴槿惠与大多政客一样）乘坐国内航班时，利用经济舱。但她的旁坐除了满席等特殊情况外一般是留空。坐经济舱的理由是什么？不就是与人们交融吗？” 书中田丽玉还回忆了曾被网民嘲讽为“马屁精”的、替朴槿惠戴雨衣帽的事件。田氏说“当时任党代表的朴槿惠是想实验当时任党代言人的田丽玉自己（忠诚）”，田氏说是，当时在场的几位党元老和党领导的一再嘱咐乃至大声呵斥下，田丽玉说自己忍着委屈替一直沉默不语的朴槿惠戴雨衣帽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