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는 순간이에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성두’,
엄마의 강권에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척하지만, 그는 그냥 커피가 좋다.
그런 성두는 결국 꿈을 위해, 바리스타로의 길을 나서는데…
“제 2의 인생 <스타박’스 다방>”
엄마의 기대를 뒤로하고 삼척으로 내려간 ‘성두’,
이모 ‘주란’이 운영하던 허름한 ‘별다방’을 카페로 리모델링 하여 ‘스타박’스 다방’을 개업하게 된다.
작은 시골 마을에 향긋한 커피 향을 전하고자 하는 ‘성두’의 바람은 이뤄 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