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李鍾範, 1970년 8월 15일 ~ )은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겸 외야수이다. 별명은 종범신, 바람의 아들 등이 있다. 우투우타이지만, 일상 생활 때에는 왼손을 사용하는 왼손잡이다. 원래 왼손잡이지만 어릴때 오른손 글러브 밖에 없어 오른손으로 연습해서 야구를 오른손으로 하게 된다. 2012년 시즌을 준비하던 중 갓 취임한 선동열 감독과 이순철 수석코치 그리고 구단에게 은퇴권고를 받고 2012년 3월 31일 은퇴선언을 하였다. 2012년 5월 26일 KIA의 홈 구장인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모든 선수들이 7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하였다. 경기 종료 후 은퇴식을 치렀고, 그의 등번호 7번은 영구 결번으로 남게 되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한화 이글스 주루코치를 담당하였고, 2014년 11월 6일 MBC 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2015 시즌 해설자로 변신했다. 2016년엔 아들 이정후군이 넥센 히어로즈에 1차지명이 되자 KBO리그 최초의 부자 1차지명으로 화제를 모았다

초등학교 : 광주서림초등학교

중학교 : 충장중학교

고등학교 : 광주제일고등학교

대학교 : 건국대학교 학사

2014.11 MBC SPORTS PLUS 야구 해설위원
2012.10 ~ 2014.10 한화 이글스 주루코치
2010.03 광주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 홍보대사
2009 한우협회 홍보대사
2008 프로야구 올스타전 서군대표
2006 프로야구 올스타전 서군대표
200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
2005.12 제3대 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 회장
2001.07 ~ 2012 KIA 타이거즈 선수
1998 ~ 2001.06 주니치 드래곤즈 선수
1993 ~ 1997 해태 타이거즈 선수

2015 카스포인트 어워즈 캡틴런 상
2009 제28회 야구인골프대회 우승
2004 삼성증권배 프로야구 정규리그 득점왕
2003 프로야구 올스타전 MVP
200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외야수부문
2003 프로야구 정규리그 도루상
2002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외야수부문
2001 제38회 저축의 날 대통령표창
1997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유격수부문
1997 한국시리즈 MVP
1996 한국사진기자회 골든포토상
1996 프로야구 MVP
1996 프로야구 최다도루
1996 프로야구 최다득점
1996 프로야구 수훈상
1996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유격수부문
1994 페넌트레이스 MVP
1994 프로야구 타격 4관왕
199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유격수부문
1994 프로야구 MVP
1994 프로야구 최다도루
1994 프로야구 최다득점
1994 프로야구 수위타자
199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유격수부문
1993 한국시리즈 MVP

Lee Jong-Beom (Korean: 이종범, Hanja: 李鍾範; born August 15, 1970) is a South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player who played for the Kia Tigers. He is nicknamed "Son of the Wind" (바람의 아들) for his speed. In April 2012, Lee announced his retirement from baseball.

李锺范（이종범、1970年8月15日－），前韩国职棒球员，号称韩国职棒史上最恐怖的第一棒，有“风之子”之称。1993年自建国大学毕业后加入海陀虎队。1994年拿下惊人的打击率、盗垒、最多安打、上垒率等四冠王，其中3成93打击率是韩国职棒史上第二，单季196支安打是韩国职棒史上最多，盗垒84次，也是史上最多。1997年加入日本职棒中日龙队，但表现并不突出。2001年返回韩国职棒起亚虎队，于2012年自球员身份退休。2013年至2014年担任韩国职棒韩华鹰队的教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