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金煙雨, 본명 김학철, 1971년 7월 22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공군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1995년 제 7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다가오는 이별〉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6년 토이 2집에 객원보컬로 참여하여〈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부르면서 대중의 인지도를 얻었다. 그 후 솔로 1집《그대곁에 나밖에...》, 2004년에 2집《연인》, 2006년에 3집《사랑을 놓치다》, 2011년에 4집《MR.BIG》를 발표하였다.

가수들을 가르치는 보컬 트레이너로도 유명하다. 2010년부터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전임교수를 맡고 있다.

2011년 나는 가수다에 출현하여 본인의 곡 《여전히 아름다운지》와 김건모의 《미련》,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불렀다. 순위는 각각 6위, 6위, 4위였다. 그 이후, 게스트로 출연하여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와 故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를 불렀다. 역시 순위는 각각 2위, 1위였다.

2013년 9월 27일 윤종신의 기획사인 미스틱89에 합류하였다.

고등학교 : 성일고등학교

대학교 : 중부대학교 실용음악과

2012년 서울종합예술학교 교학처장
2010년-2012년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
2010년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전임교수
1996년 토이 객원가수

2012년 서울종합예술학교 SAC예술상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아이돌뮤직 최우수상
1995년 제7회 유재하 가요제 금상

Kim Yeon-woo (ko:김연우 born July 22, 1971) is a South Korean male singer, vocal coach, and professor at Seoul Art College(ko:서울종합예술학교) well known for his ballads, smooth singing voice and ability to hit high notes. Kim recorded a number of hit ballads with the South Korean band, Toy, in the mid 1990s, gathering a sizable cult following. In 2011, Kim achieved more widespread fame and popular recognition in South Korea through his participation on I Am a Singer, along with numerous appearances on variety and entertainment shows.